늘 그렇지만 별로 갈데가 없음 경주 남산을 찾는다 이번도 마찬가지 모처럼 한가하다 큰일이 없어 한가한게 아니라 나의 일상이 그렇다는 얘기 스포츠를 좋아 하다보니 라이브 중계방송을 즐겨 본다 골프(LPG , KLPG) , 바둑(국가대항) , 테니스(메이즈 대회) 등 즐겨보는 방송이고 유럽 프로축구, 국내프로야구 등도 자주 보고 국가대항전은 종목 불문하고 다보는 편이다 이번 일욜은 코리안시리즈도 신세계 랑 키움( 2:2)로 4차전 끝나고 오늘 휴식 골프도 중계가 있는데 오전에는 방송이 없고 오후부터 중계한다 그래서 남산을 찾은 것이다 즐겨 오르는 코스 용장골 -> 이무기능선->고위봉(494M) ->산정호수 갈림길->용장계곡->주차장 (소요시간:2시간30분) 물론 4시간 5시간 코스도 있다 ,통상 10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