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익어가는 단풍과 함께
우리의 마음도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소중한 사람과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이지
문경새재의 가을 풍경은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 같고
소설속의 한 대목 같았습니다
친구님들도 이 가을처럼 아름답기를 항상 응원 합니다
문경새재 !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이곳 !
나역시 몇번 왔다
이화령에서 조령산을 올랐고
1관문(주흘관) 지나 우측 등산로 따라 올라 가면
주흘산과 영봉들을 만난다 1000고지가 넘는 산들이다 .
그리고 2주전에 문경옛길을 충북 괴산군 영풍면에서
3관문(조령관),2관문(조곡관),1관문(주흘관)을 거쳐 관리 사무소 까지
10km가 넘는 길을 2시간을 넘게 대자연속에 동화 되면서 걸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중 1위로 뽑힌곳
1년에 250만명이 찾는 손꼽히는 관광명소
10/16일부터 문경 사과축제가 열렸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문경새재는 옛길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고갯길로서
옛날의 분위기를 느끼며 한번쯤 걸어볼 만하다.
그 옛날 이 길을 넘던 수많은 선조들의 감흥과 애환을 떠올리며
새재를 걷는 것은 매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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