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에서 출발 ㅡ>
조령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ㅡ>제3관문(조령관)ㅡ>제2관문(조곡관)ㅡ>
제1관문(주흘관)ㅡ>관리 사무소 (2시간30분~3시간정도 소요),10km가 넘는다
조령관까지는 오르막으로 약간 힘들지만 2~30분 정도면 도착 한다.
그리고
제2관문 , 제1관문 ,관리사무소 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쉽게 걸어면서 자연 풍광을 즐길수 있다
일정이 맞지 않아 단풍은 볼수 없었다
10월 말쯤에 절정을 이룰것으로 본다
‘새재’라는 이름의 유래는 매우 다양하다.
고갯길이 워낙 높아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고갯길 주변에 새(억새)가 많아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또한 하늘재(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고갯길을 의미하는
‘새(사이)재’에서 연유했다는 주장이 있고,
하늘재를 버리고 새로 만든 고개라는 뜻에서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새재의 어원에는 많은 유래가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지리학자들이 말하는 ‘새로 낸 고갯길’이다
.[Daum]백과사전에서 발췌
문경새재는 옛길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고갯길로서
옛날의 분위기를 느끼며 한번쯤 걸어볼 만하다.
그 옛날 이 길을 넘던 수많은 선조들의 감흥과 애환을 떠올리며
새재를 걷는 것은 매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이다.
오늘이 문경사과 축제가 열리는날
어느가수인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노래로 열창을 한다
요즘노래는 아는노래도 없지만 굳이 알고싶지도 않다
정서상 안맞는 세대다 .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중 1위로 뽑힌곳
1년에 250만명이 찾는 손꼽히는 관광명소
10/16일부터 문경 사과축제가 열린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
태조 왕건 찰영 세트장이 있는 곳
유료입장 인데 보지 않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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