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도 않았건만 이제 최고령 방송국으로 자리 잡았다 회원 상호간의 신뢰 그리고 임원진의 열정이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멋지고 아름다운 오늘을 있게 한거 같다 대관령에서 1박2일 동안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오대산 월정사를 돌아보고 다음날은 오죽헌과 주문진을 둘러 보려 한다 제주도에서 부터 순천,광주,통영,진주,부산,울산,경주,포항,대구,구미,경기도,인천 서울! 전국에서 모였다 67년만에 첨본 친구도 있고 22~23년만에 재회한 친구도 있다 ON-LINE에서 음악과 대화로 유대감을 조성하고 동갑이라는 동질감이 우리를 꽁꽁 묶어 놓은거 같다. 60을 넘기면 자식도 학벌도 필요 없다 오직 우리들의 세상을 만들어 갈 뿐이다 . 사회자의 진행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할 얘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