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이 넘도록 산에 댕겼지만
경부고속도로 경산 휴게소에 이른 고분이 있다는걸 첨 알았네여
부끄운 일이지만 ,
지금이라도 알았다는게 천만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 하고
회원님들의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완주 하심을 자랑 스럽게 환영 합니다
저도 베이스캠프(B.C)조로 정상까지 갈려 했으나
뜻하지 않은 회원님의 컨디션 난조(핑계아님)로 부득이 함께하지 못함을 내내 서운하게 생각 하지만
우짭니까 , 회원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보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점 너그러이 봐 주시고여
소문난 고령 맛집에서 소주一盃로 하나 산악회의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 여러분께 늘 고마움을 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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