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므찌고 이쁨니당 ㅎ
주연 출연 : 하나산악회
우정 출연 : 정모아, 대왕 , 그밖에 분들 ..
4월의 어느 봄날 !
바다의 찬바람과 함께 시작된다
.
.
.
.
시작과 끝은 같다 .
삼천포 어시장의 삶의 현장입니다 ~~
상인들이 경매를 보는중
경매사가 상인들을 상대로 경매 진행중 ~
경매사로부터 낙찰된 물건들
상인이름이 적혀 있다
퀴즈 !
누구일까요 ?
여긴 어물전이구요 ~
경매장 지나면 바로 잇다
배 승선하기 전의 삼천포항 모습 !
좌에서 우로 3장이 한폭 입니다
알아서 보시길 ㅎ
승선 대기중 !
산대장님의 사전 정보로 편히 승선 할 수있었습니다
배는 조그마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얼마 걸리지 않아 다행 !
조오기 서 계시는 선장님 !
퇴직한지 20년이 넘엇다네요
그람 산에 잇어야지
왜 여기 잇지 ㅋㅋㅋ
또하나의 담화
선장님의 동생인지 형님인지 구분이 안가는 분이 계셨는데
사진에는 없네 어디 가셨지 ?
우리보고 하는말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삼천포로 빠졌다는 소리를 하지 말랜다
여기서 그런소리 하면 맞아 죽는다 네요
사실 그런소리 많이 한다
무얼하다가 잘 안되면 삼천포로 빠졋다고 그런다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강하다
그래서 삼천포 사는분들은 듣기가 싫다
좌중에 어느분(나)이 ㅋㅋ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그 말때문에 삼천포가 유명해 진 겁니다
첨듣는 사람은 삼천포가 어딘지 지도로 찾아 보고 그랍니다
나도 첨 들었을 쩍엔 정확한 위치를 몰라 지도를 찾아본 적이잇다
그리곤
아~~
삼천포로 빠질만하네
ㅋㅋㅋ
산행 들머리 !
하나산악회 대표 마스코트 입니당 ㅋ
자주등장 하는 인물 입니다 ㅋ
수우도 선착장 멀리서 잡아 보았네요
모습들이 씩씩 합니다
다른 산행팀도 있었는데
우리 하나팀이 당연 최고 였습니다
이제부터 고행의 길 입니다
입산 수도 하는 맘으로
한걸음 한걸음 ~
우린 고래 바위로 향할 겁니다
아직 동백꽃이 남아 있네요
흐드러진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가 생각 납니다
수우도에는 작은 섬이지만 동백나무 군락지가 지천에 있다
나무도 지심도 처럼 그리 오래된 나무도 아니여서
피는시기 잘 마추어서 오면
동백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맘껏 즐길수 있겠다 싶다
고래바위 입니다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선명 하게 보입니다
복은 타고 난다고 합니다
그중에 우리 하나도 포함 된듯 ㅋ
줌으로 약간 댕겨 보앗는데
폰이라 선명함이 떨어지네요
늘 함께하는 맴버들 입니당 ~
유랍선도 아니고
낚시배 인가 ?
우리가 오니 춤을 추네요 ㅎㅎ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뻘쭘한 포즈를 보니
우리팀이 아니고
다른 산악회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아~
충격 그자체 입니다
활홀과 흥분
환타지 입니다
안내판도 없고
수우도의 볼거리 해골바위를 지나쳐 왔다
다시 갈수도 없고
사진(펌)으로 대신 합니당 ㅎ
그리 높지는 안으나 해발 196m다
한참을 올라 왔다
사량도가 보입니다
그넘어 칠현산 !
옛 생각이 납니다
칠현산 실제 번개 사건 !
지금부터 하산 입니다
196m를 급경사로 내려 가야 합니다
해발 3~4m까지
몽돌해수욕장 을 가리킨다
여름도 아니고
바람더ㅗ 세차게 불고
그냥 지나쳐 왔다
멀리 삼천포항이 보입니다
배는 하루에 두번 들어 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물은 바위가 있다
하얗게 창백해지는 얼굴에는 해산물파는 아지메가 있다
서비스 존 아지메 덕분에
죽어라고 퍼 마셨다
그렇게
수우도는 하얗게 뇌리에서 사라져간다
세상에서 젤 편안한 자세
양말이 이쁩니다
산행 하신 모든 님들 !
안산 !
즐산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담 산행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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