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북설악

코스 : 화암사 주차장 ->수바위->시루떡바위->신선대->신선암->고래등바위->산림치유길->화암사 주차장 (약3시간 소요)

 

망향 휴개소

 

단체 사진은 꼭 남긴다 

므찌고 이뿐님들 !

 

고행의 시작 입니다

 

수바위라고 하네요 

멀리서 봐야 위용을 자랑 하는디 

좀 이따가 다시 봅시당 ㅎ

 

잠시

쉬었다 가는길

 

안타깝게도

올해는 단풍이 이쁘지도 않고 

아직 물이 덜 들었습니다 

매년 격는 일이지만 

봄철 꽃구경이라든가 

가을 단풍은 산악회에서 참 맞추기가 힘들지요 

왠지는 다 아시죠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고 

꽃이나 단풍은 기온과 기후 에 따라 

일주일 이상 차이가 나니깐 !

ㅠㅠ

 

성인대 도착 !

 

사진빨이 존건가

원래 이쁜가?

사진을 잘 찍어서 인가 ?

 

가끔가다 요렇게 이쁜 단풍도 더러 보이네요 

 

우리일행은 고래등 바위로 갈 겁니다 

 

뒤에 보이는 바위가

울산 바위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다가

시간을 넘겨 여기서 주저 앉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여기 북설악 !

 

차암 괜찬타 !!!

프로의 자세가 나오는듯 ~

헤어 스타일이 직인당 

 

고래등같은 바위에 앉아 점심식사 하는중 

우리팀은 아니고여 ㅎ

하필 이때 비가  내려서로 

 

미시령 옛길과 

지금의 도로 

 

다 아시겠지만 

백두대간 타려면 

미시령 옛길로 가서 미시령 만디에서 출발 해야 함더

터널로 들어가시면 큰일 나요 ㅋ~

 

설악산을 너무 멋있다고 한분 !

연변에서 왔습니다 ㅋㅋ

원래 멋 있어요 

 

고래등 바위에서 바라보는 울산 바위는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요

탁 트이는 전망은 땀흘리며 올라온 보람을 정신없이 가슴에 담습니다 .

 

비가 와도

눈보라가 쳐도

우리는 마냥 즐겁습니다 

 

아까전에 말한 

수바위의 모습 입니다 

 

가끔식 엑스트라도 출연 합니다 

저가 잘못 찍은게 아닙니다

절대로

 

머가 저렇게 존지 

하기사 

저때는 그럴 나이지 

그냥 쳐다만 봅니다 

ㅎ

 

어느 노신사의 일탈 

 

가을 낭만길이 시작 됩니다 

산중에 오솔길 같은 등산로 

 

 

 

존곳 산행지 추천 해 주신 남곡님 고맙습니다

B.C(베이스 캠프)조도  이번에는 완주 했습니다

참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산우님들과 어울려 산에서 보네는 시간 만큼은 

세상에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추억 입니다 

오늘의 힘든 시간은 내일의 희망을 줍니다 

다음달은 어디로 틸지는 모르겠으나

하나 산악회와 같이 하는 산행은 

늘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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