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동네에 시멘트 블럭담에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한다
뒤돌아 보면
예전의 순수했든 동네가 경제 발달과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부터
농촌도 변화하기 시작한것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동시에 지붕개량(초가집서 스레트집이나 기와집으로)부터
블럭담장이 생기고 페인트를 칠하고 그렇게 시작한것이 50년전의 일이다
지금 벽화는 그때랑 다르다
지금은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이며 동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것이다
내기억으로는 벽화마을로 유명한곳이
경남통영의 동피랑 벽화 마을이다
산비탈 마을 전체가 벽화로 그려져 볼거리 관광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다
4~5년마다 주기적으로 그림을 다시 그려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나는것이 전주 한옥 마을 벽화다
동피랑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나름 볼만하다 ,
분위기에 맞게 커피집도 있고 ,분식점도 있다
지금은 보편화가 되어 있어 벽화마을이 수도 없이 있다
그것이 이제사 우리 마을로 들어 온것이다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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