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정기산행 안내 ◈     ▣ 일    시 : 2024년 12월 14일(토) 08:00 (출발시간 엄수)                 ※ 우천 시에도 출발합니다. ▣ 장   소 : 영덕 / 블루로드 D코스 (쪽빛파도의 길)▣ 테   마 : 송년, 해안 길 트레킹▣ 이동시간 : 편도 약 1시간 30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출발장소 : 실내체육관 앞▣ 회    비    ☞ 정회원 : 40,000원    ☞ 일회원 : 45,000원▣ 트레킹시간 : 약 4시간 30분 (중식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A코스 : 대게공원~부경항~장사해수욕장~원척항~구계항~남호해수욕장                ~삼사항~삼사해상공원~오포리~강구터미널    B코스 : 대게공원~부경항~장사..

해수관음상 가는길 바닷가 부두에는 조그한 고깃배들이 수도없이 많다숨쉬는 뿌리 라는데이뿌리가 바닦에 닿으면 줄기가 되어 서로 엉키고 그렇게 자라고 잇다  영응사 대웅전대웅전 앞 마당에는 분재가 수도 없이 있는데 위에 분재사진이 베트남 돈으로 20억동 이란다  잠깐 !베트남동 한국돈으로 환산하기 베트남은 돈단위를 동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원과 같은 개념이다 베트남100,000동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일단 베트남동에 0자를 하나 때어낻다베트남 100.000동에 ㅇ자 하나 빼면 10,000만동이 된다 여기 10,000동을 2로 나눈다 그러면 5,000원이 우리나라 돈이다 베트남 10만동이 우리나라 5천원과 같다는얘기  분재가 20억동이니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억원이 되는셈이다 이런 분재들이 수도 없이 많다..

바나힐 테마파크 갈려면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통로  천장에도 이쁘게 장식을 해놓았다바나힐로 가는 케이블카 총 5곳이 있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5,042m길이의 케이블카바나힐까지는 20분정도 소요 해발1487m에 위치한 바나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앞을 가리네바나힐은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 들이 만든 케이블카역이자 휴양시설이다정상에는 다낭의 랜드마크이자 거대한 손 모양 조형물인 "골든 브릿지" 와썬월드 테마파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가이드말에 의하면 바나힐은 베트남이 열대지방이다 보니 너무 더워서 시원한곳을 찾다 보니 여기를 휴양시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1500m 고지를 올라 보니 차가운 냉기가 흐른다 그래서 바람막이 옷은 필수다 한국에서도 등산을 가보면 10..

투본강 하류에 자리 잡은 대나무 바구니 체험  여기에는 아픈 역사가 있다 바로 월남 전쟁이다 1964.9월부터 ~ 1973.3월까지 이 기간이 우리나라 군인들이 파병 기간이다 서로가 많은 희생을 감수 했다  그리고 한국군들의 귀국후 여러가지로 후유증을 낳기 시작 햇다 그중에 한국의 2세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있엇다 베트남이 통일 하고 난뒤우리나라에  베트남 정부에서 2세들의 입양을 거론 했지만 한국 정부에서 받아 주질 안았다 당시 우리나라 여건도 에로사항이 많았겠지 먼저 유교 사상이 베어 잇는 한국 사회에 2세들의 입양은 결코 용납 할수 없었고 경제도약을 위해 힘들게 살아 가는 중 이였고 오랜 세월 뒤에김대중 대통령때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베트남 정부에서 받아주질 안았다 지금은 정부의 관심과기업들이  많이..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대합실출국수속 마치고 대기상태(21시10분발)3박5일 동안 같이 여행할 팀  다낭 골든베이 5성급 호텔 (3일간의 숙소)골든베이 호텔 라운지29층 수영장여기서 다낭시내를 보는 풍경이 일품29층 호텔 스카이 바 호텔에서 본 다낭시 야경 호텔 산책로다낭서 하루 지나고 걸린 현수막 인데 우리 동에 이장들이 왔네골든베이 호텔에 인연치곤 ㅋ~잘아는  선후배들 인데한참 후배들은 모리는 사람도 있고    오행산(마블 마운틴)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오행산(火,木,水,金,土)5개의 산이 있는데 그중 수(水)산만 공개동굴속은 천장이 엄청 높으며 기괴한 모양들이 볼만하다불교국가라서 컨셉은 천당과 지옥을 주재로 여러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천당으로 가는길 지옥으로 가는길 우리 일행은 지옥만 갔다 왔다..

김유신 장군 묘 아래 공원이 흥무공원이다 서천둔치에 있는 파크골프장 가는 길 좌측에 흥무공원이 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역시 단풍이 이쁘지 않았는데 흥무공원 단풍은 곱게 물들고 있었다 서천둔치에도 이쁜 꽃들이 가을향기를 머금고 반발하고 있다

860년대에 서양 세력의 침략과 위협,천주교의 확산으로 서양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될 때경주의 몰락한 양산이었던 죄제우가 민간 신앙과 유교, 불교, 도교를 융합하여 동학을 창시했는데,우리 것을 지키고 모두가 평등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반외세 운동의 성격을 지닌 종교이다.​한국의 민족종교 중 하나로,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 이후에 이름을 천도교로 바꾸었다.수운 최제우를 대신사(大神師)라,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을 신사(神師)라,3대 교주 의암 손병희를 성사(聖師)라,4대 교주 춘암 박인호를 상사(上師)라 칭한다.또한 4대 교주까지 각기 기념일을 정하여 천도교의 절기로 삼았다.   실로 구미산 올라 본지가 언젠지가마득하다 10년 세월도 지난거 같다 그때는 힘드는줄 몰랐는데 구미산이 해발594m 이..

크럽 10월례회는울진 파크골프장에서 운동도 할 겸 관광도 하도록 계획 되어 있다먼저 지역 특산물 판매하는곳에 들러 마른 오징어며,버섯등 회원들은 여러가지를 산다파크골프장도 전국대회 유치 목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코스도 길고 시설도 양호하다36홀을 도는데  27홀까지는 재미가 있었다 나머지 9홀은 사실 힘이 빠지는게   힘들었다우리조는 일찍 시작한 탓에 일찍 끝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케이블카도 타고 했다 울진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서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한다 울진을 위해  편의시설 및 휴양시설에 투자를 많이 한듯하다 왕피천공원 주위로 야외무대며 운동기구등 여러가지가 설치되어 있다 깔끔하고 힐링하기에 멋진 곳이다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해변을 산책도 할 수 있고 시선한 회는 최고의 진미를 자랑 한다 그렇게 즐..

수덕사의 여승년도 : 1965작사 : 김문응작곡 : 한동훈가수 : 송춘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길 없어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아 ~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에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가사가 매우 인상적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여승의 외로움과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옛말에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네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네라 했는데 역쉬  !문화 혜택을 많이 받네요 ~~ 한강 둔치에 100만명이 모였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