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관음상 가는길 바닷가 부두에는 조그한 고깃배들이 수도없이 많다
숨쉬는 뿌리 라는데
이뿌리가 바닦에 닿으면 줄기가 되어 서로 엉키고 그렇게 자라고 잇다
영응사 대웅전
대웅전 앞 마당에는 분재가 수도 없이 있는데
위에 분재사진이 베트남 돈으로 20억동 이란다
잠깐 !
베트남동 한국돈으로 환산하기
베트남은 돈단위를 동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원과 같은 개념이다
베트남100,000동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일단 베트남동에 0자를 하나 때어낻다
베트남 100.000동에 ㅇ자 하나 빼면 10,000만동이 된다
여기 10,000동을 2로 나눈다
그러면 5,000원이 우리나라 돈이다
베트남 10만동이 우리나라 5천원과 같다는얘기
분재가 20억동이니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억원이 되는셈이다
이런 분재들이 수도 없이 많다
해수관음상
건물30층과 막먹는다고 한다 67m나 된다
대단하다
마음으로 통하는 부처의 세계
촛불을 켜고
향을 하나 올린다
무엇을 소원 했는지 ?
_()_
해수관음상에서 앞을 보면
미케비치를 둘러싼 다낭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해수관은상을 둘러보고 차로 조금 내려오면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카페 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잇어 인기 있는 카페이다
커피는 물론 브랜디와 위스키등의 술도 마실 수 있다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이라고도 한다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 건축양식의 카톨릭 성당 입니다
성당 뒷뜰에는 성모 마리아 상이 있으며
연분홍빛 외관 덕분에 일명 핑크성당으로 불리며 사진의 명소가 되었다
우리를 안내하는 예쁘고 늘씬한 여성 가이드님
나랑 한컷 !
갑자기 나의 팔짱을 껴안고는 한장 찍자는데
너무 멋있다나
다른 사람과는 아무도 안찍었어요 진짜요 ㅎ
야는 뻘쭘하게 지붕만 쳐다 봤지요 ㅋㅋ
사랑의 부두 !
낮시간은 조용하다
밤만되면 난리다 ㅎ
사랑의 부두 뒤에는 용다리가 보이고
밤이면 젊은이들의 장소다
야경도 멋잇고
용다리 !
머리가 좌우에 두개있다
이다리에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다리 길이에 대한 얘기다
다리 건설사가 미국회사 란다
미국입장에서 보면
유일하게 전쟁에서 진 나라가 베트남이다
미국 체면이 다 구겨진셈
다리길이가 666m로 설계
사양에는 악마의 숫자란다
그것을 알고 베트남에서 실제 길이를 조정했다는 것이다
어디를 가나 젊은이 들이 모이는 곳은 꼭 이런곳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높은 이름있는 산에 가면 무수히 볼수 잇는 광경이다
사랑의 맹세랍시고 좌물새를 걸어 잠구고 자기들 이름을 새겨놓는다
내가 볼때는 맹세가 아니고 서로가 못 믿어서 하는 짓으로만 보여진다
다낭타워 !
다낭시내를 전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멜리아 빈펄 리버 프런트 37층에 위치한 다낭 타워다
우리는 여기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맛집을 그쳐가는것도 여행의 진 묘미다
사랑의 부두 야경
용다리의 용이 밤에는 여러가지 색으로 변한다
미안함더
가이드가 자꾸 찍어 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었네용
뵈기 싫더라도 용서 하이소
ㅋ~
매주 (금,토,일) 밤 9시가 되면 용입에서 불을 뿜는다
손짜야시장에서 보는 광경이다
관관객이 엄청 붐빈다
야시장도 엄청나다 먹거리, 잡화 등등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불을 품고 난후
용입에서 물을 내품는다
그밑에 사람들이 물을 맞으려 기다리고 있다
그물을 맞으면 액운을 씻어 준다는 말이 있어 그렇게 한다네요
동남아는 수차례 여행을 했지만
가는곳 마다
보는곳 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풍습이 다르다
그런 생활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비교하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의 위상도 느낀다
애국심도 생기고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데로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지구촌 곳곳에 ..
-베트남 다낭을 다녀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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