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테마파크 갈려면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통로
천장에도 이쁘게 장식을 해놓았다
바나힐로 가는 케이블카
총 5곳이 있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5,042m길이의 케이블카
바나힐까지는 20분정도 소요
해발1487m에 위치한 바나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앞을 가리네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 들이 만든 케이블카역이자 휴양시설이다
정상에는 다낭의 랜드마크이자 거대한 손 모양 조형물인 "골든 브릿지" 와
썬월드 테마파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바나힐은 베트남이 열대지방이다 보니
너무 더워서
시원한곳을 찾다 보니 여기를 휴양시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1500m 고지를 올라 보니 차가운 냉기가 흐른다
그래서 바람막이 옷은 필수다
한국에서도 등산을 가보면
1000고지 이상 올라 가면 여름에도 시원하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썬월드 테마파크로 이동
케이블카에 내려
식당으로 이동
"포시즌 레스토랑"인데
여기서 점심식사를 한다
엄청 크다 그많은 관광객을 먹여야 하니
썬월드에 도착
작은 프랑스마을로 인식하면 되겠다
한국사람이 얼마나 관광을 오면
곳곳에 한국말들이 쓰여져 있다
한국의 국력이고 위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케이블카를 타면 승차권과 함께
공짜 맥주티켓을 준다
1장에 맥주컵 한잔인데 2장을 준다
안먹는 사람것을 합하면 4잔은 마실수 잇다 ㅋ
맥주집이 3층으로 되어 잇고
중앙에는 맥주만드는 시설이 잇다
어마 어마하다 크기가
맥주만 마시기가 그래서 고구마튀김 2쟁반 주문해서 마셨는데
맥주가 두가지 종류로 나온다
흑맥주와 일반 맥주
안개가 자욱끼고
분위기가 을씨년 스럽다
한국의 귀곡산장
ㅋㅋ
하산하여 다낭 시내로 들어와서 저녁식사를 한다
"동더엉 레스토랑"
음식이 깔끔하고 미역국도 시원한게 맛이 괜찮은 편이다
밖에서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맑은날 식사를 하기도 한다
동양레스토랑은 다낭시내에 지어지고 살았든 최초의 프랑스 주택중 하나다
세계6대 해변에 속하는 미케 해변이다
총 길이가 78km나 된다고 하니 실감이 난다
저녁 식사후 자유 시간에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미케해변에 온것이다
다행인것은 택시를 타야 하는데
일행중 한사람이 편리한 방법을 알고 잇었다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카카오 택시 같은 방법이다
참 편리하다 폰에 그랩이라는 앱을 깔고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해외용 B.C카드를 입력하면 된다
앱을 가동시키면
폰에 구글 지도가 뜨고 현재 위치가 나타난다
그리고 갈곳을 지정하면 지도에 네비게이션처럼
가는 방향의 길이 나타난다
그리고
택시가 여러게 나타 난다
4인승도 있고 7인승도 잇다
필요한 택시에 크릭 하면 가까운 택시가 신호를 받고 바로 나타 난다
택시 기사도 똑같은 앱을 가지고 똑같이 뜬다
대충 그렇다 ㅎ
요금 바가지 쓸일은 절대 없다
가는길이 표시되고 카드에서 자동으로 요금 정산이 된다
세월 참 좋다는것을 느낀다
바닷물이 한국과 달라 파도가 엄청 세다
윈드스핑하기에 멋진 곳이다
해변도시의 야경 불빛들이 어마 어마 하다
끝이 없다
좁은 나라에서 살다가 이른곳을 보면
느끼는게 있다
나라 땅덩어리는 크야 하고
인구도 한 1억쯤 있어야 된다는것을 ...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발자국을 남긴다
이것도 추억이겠지
한동안 바닷바람과 주위의 경관을 즐기다
일행은 가까운 술집으로 옮기고
시끄러운 옆자리 외국사람들과 더불어
우리끼리 건배를 하며
서서히 취해만 갔다
이튼날 아침 미케해변을 보기 위해 다시 칮앗다
사뭇 느낌이 다르다
바닷물에 들어 갔다
바닷물 맛을 보앗다
한국 바닷물보다 덜 짠 느낌이 든다
바닷물에서 바깥세상을 보앗다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닝커피도 한잔 하면서
그렇게 미케 해변과 작별을 고했다
낼은 마지막 날로
젊음의 거리인 사랑의 부두랑 용다리 ,손짜 야시장이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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