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1

 

 

 

 

 

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열어본다

첨으로

태국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는 순간이다

어제밤 늦게 도착하여 피곤함과 내일의 여정 때문에 대충씻고 바로 눈을 붙혔기 때문에

초특급호텔에서의 내려다보는 조망이야 말로 상상 이상이다

흐르는 강물과 너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방콕의 첫 모습이다 .

썰레임이 일어나는 것은  

오늘의 관광이 기대 되기 때문일것이다...

 

 

 

 

 

 

 

 

 

 

 

 

방콕의 초특급호텔은 전부 이 강을 끼고 있다

그만큼 멋진 전망과 땅값이 가장 비싼곳이다 .

 

 

 

 

 

 

 

 

 

 

꽃으로 장식한 공작새의 아름다운 자태

초특급 호텔 라운지의 모습들 ...

 

 

코끼리의 나라 태국 !

어디를 가든지 코끼리 형상들을 마주한다

단아하면서도 품위가 있어 보인다 .

 

 

 

 

오늘의 관광코스

"사원과 왕궁"

총 면적 218,000평방미터,

사각의 울타리 둘레가 1,900미터

200년전부터 지금의 왕조인

짜그리왕조 (라마1세~10세)가 약200년을 이어오고 있다

 

 

 

 

 

 

 

 

그 유명한 에메랄드 사원

가이드 얘기론 작년 한해 다녀간 관광객이 5700만명 이나 된다고 한다

그만큼 유명한 곳 !

아름다우면서도 섬세함이 있고

웅장하면서도 장대함이 어우려져 있다

 

 

 

 

 

 

 

 

 

 

 

 

 

 

 

 

 

 

 

 

 

 

 

 

엄청난 관광객들이 붐빈다

세계각국에서 다 모인다 .

 

 

 

 

 

 

 

 

여기 왕궁과 사원에는 현재 왕족들은 살고 있지 않고 다른 왕궁에서 생활 한다고 한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 이다

우리말을 하긴 하는데 알아듣기 힘든 말도 섞인다 ㅎ

사원과 왕궁 관광이 끝나고

배를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수상 가옥과 나룻배의 상인 !

 여기도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다 얘기 할순 없고

태국정치제도는 대략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이고 양원제 이며 참정권은 18세부터

중요한것은 다른 동남아 국가와는 달리

한번도 외세 침략으로 지배를 받은적이  없었다는점.

양당제도 인데 국왕이 상원을 임명,6년재 ,하원은 국민이 투표로, 4년재 임기

다른나라 입헌군주제보다 국왕의 권력이 막강

다른얘기도 많은데 이정도로 ㅎ

기득권(군부)의 쿠데타 ...

도피중인 탁신총리 라든가

그의 미녀동생(총리)의 수감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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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거대한 건축물을 보면서 느끼는건

당시의 국력이 대단 하였을 것이란 것과

나도 모르게 우리 역사의  건축물을 비교하게 된다

조선왕조, 경북궁, 불국사 ....

 

 

 

 

곳곳에 현 국왕(라마10세)의 사진이 걸려 있다

 

 

 

 

 

 

 

물반 고기반

빵조각 던지면 어느세 물고기들이 서로 먹으라고 아우성치는 장면들이 보인다

 

 

 

 

일단

"사원과 왕궁" 관광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은

천혜의 섬 파타야 산호섬과

불야성을 이루는  야시장의 모습들을 올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