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복잡해서 미리 댕겨 왔슴돠
시원한 물줄기와 풍광이 존 반석위에 산도 안타고 그냥 앉아서 먹었음돠
그게 다 뱃살로 가는것을
하루해가 저물때까지
웃고 먹고 즐기면서 돌탑도 세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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