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dbs(태윤) 2017. 5. 19. 11:13

 

 

대왕암공원은 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서 1962년부터 울기공원이라 불리었으나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괴석과

수령 100년이 넘는 15,000여 그루의 아름드리 해송이 장관을 이룹니다.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는 대왕암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한번쯤 가족끼리도 좋고, 친구 아니면 연인끼리도 갔다오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