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일차(11/18,화)=>충렬사,고궁박물관 등 ..
※1일차 코스 : 공항->충렬사->고궁박물관->저녁식사(몽골리안BBQ)->용산사->화시지예 야시장->호텔
대만
남한의 3/1정도의 크기 경상도 만 하다
옥산의 높이가 4,000m가까이 된다
인구는 2300만 조금 넘고
아열대성기후
스쿠터가 2000만대나 되는 대중 교통수단이다
충렬사 !
중국 궁전식의 호화로운 건물로 중화민국 국민혁명을 위해 순국한 장병33만여명의 영령을 모신곳
충렬사는 군인 교대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정문 양쪽에는 군인두사람이 보초를 서고 있다
눈깜빡이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각이 잡혀있다
교대식을 진행하는 군인들은 키가 178은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군인으로 지원했을 때 교대병으로 선발된것에 대해 큰 자랑거리로 생각한다고 한다
충렬사에서 진행되는 교대식의 모습은 박수가 절로 쳐 질수 밖에 없다
7명의 인원이 하나의 실수도 없이 마치 로봇처럼 움직인다
용산사 !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불교 ,도교 이외에도 여러 신들이 모셔져 있는곳이다
많은 대만인들이 이곳에서 향을 피우며 기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대만의 용산사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가 점을 볼 수 있다는 사실때문
하지만 점꽤가 한자로 쓰여져 있어
풀이 할려면 점쟁이를 찾아 가야 한다네요 ㅎ
화사지예 야시장 !
화사지예 야시장은 용산사에서 가까이 있다
대만의 유명한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상점은 뱀술파는 상점이라고 한다
그 곳은 줄을 서야 상점안으로 들어 갈수 있단다
큰뱀이 있기에 사진 찍으려다 주인에게 혼났다 ㅋ
우리 일행은 혐오식품을 멀리하고
또 유명한 소세지 튀김으로 자녁에 호텔방에서 한잔 쭈~~~욱 ㅋㅋ
한가지 아쉬운것은
고궁박물관에서 사진찰영이 보안상 금지 되어 눈으로 만 볼수 밖에 없었다
대만여행에서 꼭 보아야 할 곳인데 눈으로만 본다는것이 안타 깝다
5000년 중국 역사의 귀중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이 박물관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왕조에 이르기까지 약62만점의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고대 중국 유물들을 가장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 박물관은 세계4대박물관중의 하나이다
다양하고 정교한 중국문화를 직접만날 수 있는곳이다
고궁박물관에 있는 중국보물을 다 보려면10년은 훨씬 넘게 걸린다고 한다 그 어마어마한 유무들 ...
그중에서도 한국인에게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작품은
옥으로 만든 배추와 상아로 만든 촛대처럼 생긴 그위에 상아로 만든 공
유명한 일화는
장제스총통과 이승만대통령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선물로 저 배추를 달라 하였는데
장 총통 하는말! 제주도를 주면 배추를 주겠다고 하였으니 그 가치가 ??
또한 주먹만한 상아로 만든 공 속에 또 공이 겹겹이 무려29개가 들어 있는데
공주위로 정교하게 조각이 되어 있는데 이음새가 없는것이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고 한다
세계4대 박물관
1.영국 대영 박물관
2.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3.미국 데트로 폴리탄 박물관
4.대만 고궁 박물관